박명수 ‘차은수’ 차은우 부캐 사진 정보 총정리

박명수, '얼굴천재 차은수'로 네티즌 심쿵!

개그맨 박명수가 유튜브 채널 '채널훈훈'을 통해 깜짝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5일, 채널훈훈에는 '우리 은수는 얼굴로 패션도 찢고 화보도 찢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명수는 '얼굴천재 차은수'라는 부캐로 변신, 훈훈한 비주얼과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박명수는 아이돌 차은우를 모티브로 한 부캐 이름 '차은수'를 사용하며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채널 소개글에는 "훈훈한 가슴을 가진 명수옹이 뜬뜬보고 배아파서 만든 채널"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웃음을 더했다. 영상 말미에는 에스파 윈터가 등장해 "뭐야 차은수. 아니 잘생기면 다야? 잘생기면 다냐고"라며 박명수의 변신에 대한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 흥미를 더했다. 차은수와 윈터의 만남은 6월 13일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훈훈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의 화보 사진과 함께 "오늘 9시! 드디어 유튜브 채널훈훈에 첫 영상인 차은수 화보 영상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입덕은 자유"라는 글이 게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명수의 화보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홍현희는 "으악"이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박슬기는 "굉장히 만족하시는 얼굴 킹 받아요"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하하는 "차동훈으로 힘 가야겠구먼!"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정해 차은우", "아니 진짜 이 형님 잘생겼는데?", "SM 1기 출신답네", "차은우가 심하게 체해서 며칠 앓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명수의 '얼굴천재 차은수' 변신은 예상치 못한 웃음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해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채널훈훈'에서 선보일 차은수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